라식, 라섹, 렌즈삽입술 관련 오해와 진실 1편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상용화된 시력교정술.

그런데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 등의 시력교정술에 대해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몇가지 불편한 진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많이 나온 질문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신 또다른 부분!!

 

 

 

 

 

 

마지막 질문입니다!!

 

 

 

 

 

 

 

 

 

시력교정술, 그것이 알고 싶다.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

 

 

 

Q1.렌즈삽입술을 하면 녹내장,백내장이 생긴다?

 

정답은 NO! 입니다.
렌즈삽입술시 삽입된 렌즈는
대부분 눈 속에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렌즈가 작아 눈 안에서 움직이거나
렌즈가 너무 커서 홍채나 각막에 부담이 된다면
백내장, 포도막염, 녹내장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에대해서 누네안과병원 망막센터 오현섭원장님은
"렌즈삽입술은 대부분 고도근시에 진행합니다.
고도근시는 정상안에 비해 녹내장, 백내장, 황반변성이 발생할
확률이 기본적으로 높습니다. 고도근시 환자가
렌즈삽입술을 받았다면 정기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Q2. 10년이상 렌즈를 착용하면 시력교정술을 할 수 없다?

 

정답은 역시 NO 입니다.
렌즈(특히 소프트렌즈)를 장기간 착용하면
안구건조증이 심해지고, 각막에 흉터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렌즈를 잘 사용했다면
라식, 라섹 수술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렌즈를 오래 착용하면 각막에 변형이 생기므로,
일정기간 렌즈를 뺀 후 검사와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소프트렌즈는 수술 전 1주일
하드렌즈는 수술 전 2주일 착용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3.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을 하면 노안이 더 빨리오나요?

 

이것 역시 아닙니다!
시력교정과 노안이 오는 시기는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라식 수술은 레이저로 각막을 깎는 것으로,

눈의 굴절력을 변화시킵니다.
즉, 각막에 변화를 주는 수술입니다.

 

노안은 수정체가 딱딱해지면서 탄력을 잃어
조절기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노안 교정에는 돋보기착용, 노안라식,

노안백내장, 노안인공수정체삽입술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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