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시력'이 여든까지 갑니다!
우리 아이 소아약시 조심하세요~
우리 아이도 피해갈 수 없는 '소아 약시'
시력 발달 과정에서 물체의 상이
망막에 선명하게 맺히지 않아 발생하는
한쪽 눈 또는 양쪽 눈의 시력저하.
우선 소아 약시는
사시가 있는 경우,
백내장이 있는 경우,
잘 보이는 눈만 사용하여
시각 신경체계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한 경우,
양쪽눈의 시력차이가 큰 경우,
눈꺼풀 처짐이 있는 경우 주로 발생합니다.
소아 약시는 방치하면 안됩니다.
뇌에 영향을 미쳐 집중력에 문제가 생깁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적인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일상 생활에서 정확성과 속도가 저하됩니다.
평소 아이의 행동을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생후 6개월이 되어도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할 경우
-사물을 볼 때, 양안이 한 곳을 향하지 못하고 서로 다른 곳을 보는 경우
-물건을 볼 때 눈을 많이 찌푸리거나 가까운 거리에서만 보려고 하는 경우
-눈의 초점을 잘 맞추지 못하고
고개를 기울이거나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보는 경우
-유독 눈을 심하게 부셔하거니 자주 찡그리는 경우
-양쪽 혹은 한쪽 눈꺼풀이 처져 있는 경우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자주 비비는 경우
-자주 넘어지거나 물건에 부딪히는 경우
-미숙아였거나 유전 질환 또는 눈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특히, 안검하수가 있는 아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눈을 떳을 때 윗눈꺼풀이 까만 눈동자를 많이 덮고 심한 경우
동공을 가려 시야 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방치할 경우 눈꺼풀로 인해 시력발달에
지장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아 약시의 경우, 만 4세 이전의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95%의 높은 완치율을
보이는 만큼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습관 및 생활 태도가 중요한 만큼
부모의 관심 및 관찰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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