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벌레가 떠다녀요. 비문증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

 

 

눈앞에 벌러 같은 알수 없는 형체들이 보인 적 있으신가요?

비문증의 증상입니다.

오늘은 비문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비문증은 왜 생길까요?

 

 

 

 

 

 

 

 

 

 

 

정말 비문증이 위험하지 않은가요 ?!

 

 

 

 

 

 

 

 

 

 

이렇게 무서운 비문증, 치료 방법은 있을까요?!

 

 

 

 

 

 

 

 

눈을 감아도 떠도 투명한 날파리들이 계속 보인다면

비문증입니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라지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비문증은 왜 생길까요?
눈 속에는 유리체(맑은 젤 형태의 물질)가 있어요.
노화로 인해 유리체가 서서히 물로 변하는데
이 과정에서 부유물이 생겨요.
이 부유물이 망막 위에 그림자를 만들고
이것이 먼지, 벌레, 실, 거미줄 등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비문증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을까요?
65세 이상에서는 무려 75%의 높은 비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문증 자체는 그렇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문증이 심해지면 망막에 이상이 있다는 것이니
병원에서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비문증이 심해지면 위험합니다.
망막에 구멍이 생기는 망막 열공,
망막이 찢어지는 망막 박리의 초기 증상도 비문증입니다.
가까운 안과에서 망막 검사로 다른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특히, 앞서 얘기한 것 처럼
비문증과 광시증이 합쳐지면 망막박리가 발생합니다.
망막박리 초기에는 비문증과 함께 마치 플래시가 터지는 것처럼
번쩍이는 '광시증'이 나타납니다.
망막박리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눈 앞에 커튼이 쳐진 것처럼 가려져 보이거나,
물체가 찌그러져 보이는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문증은 노화로 생기는 질환이라
특별한 치료법, 예방법은 없습니다.
안과 검진시, 망막에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너무 불안해 하지 않으셔도 되요.
평소 고혈압, 당뇨가 있었다면
눈 속 혈관 출혈이나 망막 손상 가능성이 있으니
안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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