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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센터

찌그러져 보여요. 황반변성 원인과 증상

 

 

건물들이 휘어보이고

나무들이 찌그러져 보인다면?!

 '황반변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증상인지 알아볼까요?

 

 

 

 

 

황반변성은 단순한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일까요?

 

 

 

 

 

 

황반변성에 취약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황반변성을 치료 할 수 있을까요?!

 

 

 

 

 

 

 

 

 

 

황반변성을 실생활에서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중심부가 안 보이는 '황반변성'
황반변성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이
중심 시야가 흐려 보이거나

 시력이 많이 떨어진 느낌이 나는 것입니다.

중심선이 굽어 보이거나 시야 중심에 까만 점이 생기면
황반변성이 많이 진행된 것 입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실명 원인 1위 '황반변성'입니다.
특히 황반변성은 그동안 노인성 안질환으로 분류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발병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4~50대 황반변성 환자는
지난 10년 사이에 9배나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황반변성에 취약한 습관이나 생활에는 흡연이 대표적입니다.
흡연량이 증가할수록 황반변성 발생 가능성도 증가합니다.
하루에 한 갑 담배를 피운다면
황반변성이 발생할 가능성은 2배 증가합니다.
금연은 황반변성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 다른 안좋은 것은 자외선입니다.
자외선은 망막세포를 손상시켜서 황반변성을 유발시킵니다.
우리 눈이 자외선에 장시간 직접 노출되어도 눈의 노화 속도가 빨라집니다.
자외선 중 파장이 가장 긴 UVA는 각막은 물론 망막 깊숙이 침투합니다.
이렇게 눈에 흡수된 자외선은 활성산소를 생성합니다.
그리고 망막세포를 손상시켜서 황반변성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그렇다면, '황반변성' 완치할 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황반변성 완치는 어렵습니다.
황반변성은 노화, 유전인자, 식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루센티스가 보험적용이 되면서
약간의 시력호전과 유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담당 전문의와 항체주사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시력을 유지할 수는 있습니다.

 

황반변성 관리법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외선 차단금연 , 식습관 개선 있습니다.
황반변성에는 루테인이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루테인은 보통 시금치나 케일 등의

녹황색채소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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