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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TIP

안과전문의 김순현 원장이 전하는 생활 속 눈 건강 관리법

생활속에서 지치고 힘든 우리 눈

조금이나마 휴식의 시간이 필요한데요!!

 

 

 

 

 

누네안과병원 망막센터 김순현 원장(안과전문의)이 전하는

생활 속 눈 건강 관리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그렇다면 찬물로 세수하는 것이 눈 건강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정확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뜨거운물 말고 다른 예방법이 있을까요?!

 

 

 

 

일상에서는 휴식도 중요합니다!

 

 

 

 

 

 

 

김순현 안과전문의가 전하는 생활 속 눈 건강 관리법
SBS <좋은 아침> 자문

 

 

1. 뻑뻑한 눈 비켜! 눈 스트레칭

 

자고 일어났을 때 사무실에서 찌뿌둥 할 때 틈틈이 스트레칭 하시죠?

 

뻑뻑한 눈 비켜! 눈 스트레칭

눈도 스트레칭 해주면 피로가 줄어들어요.
눈을 감고 왼쪽, 오른쪽으로 눈 운동을 해볼까요?

 

 

2. 찬물 세수와 눈 건강

찬물 세수는 피부를 탱탱하게 한다는 속설이 있죠.

 

찬물 세수.
과연 눈 건강에도 좋을까요?

 

NO!
눈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속눈썹 부위에 있는 기름샘에는 눈물층이 있는데요.
눈물층은 물 반, 기름 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눈에도 기름이 있는 셈이죠.

 

눈의 기름은 속눈썹 부위의 기름샘에서 분비됩니다.

프라이팬에 두른 식용유가 따뜻한 물에 녹듯,
기름샘에서 나오는 기름도 따뜻한 물에 녹습니다.

 

찬물은 기름샘의 기름을 굳혀 눈을 더욱 건조하게 할 수 있어요.

따뜻한 물 세안으로 눈 건강 지키세요!

 

평소 따뜻한 물 세안을 해도 눈이 뻑뻑하고 건조하신가요?

가까운 안과에서 나의 기름샘 상태는 어떤지 진단해보세요.

안과에서는 눈꺼풀 기름샘 상태를 파악하고 스크러빙까지 할 수 있어요.

 


3. 눈을 쉬어주세요.

 

빛이 있으면 눈은 일을 합니다.

 

낮에 산책할 때도,
어두운 방에서 스마트폰을 볼 때도,

눈은 일하는 중입니다.

 

빛이 완전히 차단될 때 우리 눈은 비로소 쉬기 시작합니다.

혹시 불을 켜고 잠을 청했다면, 눈 건강을 위해 꼭 소등하세요.

안대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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