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유행성 결막염 주의하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 지고 있습니다.

유행성 결막염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주로 봄에 유행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그러나 최근, 때아닌 고온현상으로
날씨가 건조해지고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하면서 겨울철에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오염물질에 노출될수록 걸리기 쉽습니다.
겨울철에는 난방으로 인해 실내 환기를 하지 않아
탁한 실내 공기 속 세균 또는
바이러스가 눈가를 자극해
결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으로는 주로
가려움 또는 이물감 / 늘어난 눈곱과 눈물의 양 /
결막 충혈 / 눈부심 / 눈물흘림 / 끈적끈적한 분비물
이 평소보다 심하다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겨울철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2주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치유됩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할 경우
전문의의 처방에 따른 안약이나

약물 복용 등으로 치료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예방하기위해서는
실내를 환기시켜야 하고 손을 계속해서 씻어야 합니다.

 

 

렌즈대신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고,
인공 눈물을 주기적으로 넣는 것이 좋습니다.
이물질이 들어가면 인공눈물로

즉각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누네안과병원 각막센터 최태훈원장은
"밀폐된 사무실이나 집안에서는 미세먼지가 공기 중에
떠다니므로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손은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며, 가급적
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눈 건강을 보호하는 길입니다. "
라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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