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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센터

겨울철 자외선의 두 얼굴

 

겨울철 자외선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겨울철 자외선이 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겨울은 건조한 탓에

다른 계절보다 자외선이 더 강합니다.
눈에 흡수된 자외선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UVA, UVB, UVC로 나뉩니다.
파장이 가장 짧은 UVC는 오존층에서 대부분 차단되지만,
파장이 긴 UVA는 망막까지 침투해서
눈의 노화를 앞당기게 됩니다.

 

 

그렇다면 자외선을 무조건 피해야 할까요?
자외선을 무조건 피하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우리 몸에는 비타민D가 필요한데,
자외선을 쬐면 자동으로 비타민D가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자외선을 쬐면 자동으로 만들어진
비타민D는 간과 신장에서
활성비타민D로 산화한 뒤,
혈액을 통해 몸 전체에 공급된다고 합니다.

활성비타민D의 효과는 면역력 저하로 발생하는
눈 밑 떨림, 알레르기 결막염과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예를들면, 터키의 한 의대 종합병원 연구팀은

일정한 비타민D 혈중농도를

꾸준히 유지하면 안구건조증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D는
1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비타민D 결핍 증상을 막기 위해서는
햇빛을 쐐야 하는데요.
선글라스모자를 착용해 안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대구누네안과병원 각막센터 최재호 안과전문의는
"선글라스 렌즈 농도는 75~80%로, 착용자의 눈이 보일 정도가 적합합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 없이 색만 진하게 들어간 선글라스

빛을 더 많이 흡수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미러렌즈거울처럼 보여 자외선이 전부 다 반사돼

완벽하게 차단 될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자외선 차단률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미러 선글라스라 하더라도 자외선 차단 코팅이 잘 되어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라고 조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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